기호성 좋다는 말은 봤는데 이정도일줄 몰랐어요…아닙니다. 사실 알고 있었습니다. 이 기호성 테스트 결과가 샘플러 싹쓸이하는 돼지로 나올 거라고요. 정말 이정도일줄 몰랐던거죠…택배 가지고 들어오자마자 상자 열어달라고 소리소리 지르더니 열어놓고 사진 찍으려니까 한봉지씩 물고 자기 터널 안으로 가지고 가질않나…왕창 뜯어먹을까봐 선반에 넣어놨더니 그것까지 열려고 하더라구요…체중이 아슬아슬 해서 매일 줄 수는 없어서 띄엄띄엄 한 봉지씩 까주고 있는데 주는 것 마다 너무 잘 먹어서 대만족입니다!
여러가지 맛을 주고 싶은데 샘플러라 한 번 줄 정도로 딱딱 담겨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 시켜둔 것 다 주면 또 쟁여둬야겠습니다. :)
++ 참고로 아이가 서리 해갔던건 소프트연어(2회), 소 간(1회) 입니다.
그리고 한 봉 까준거 다 먹고 또 소리지릅니다. 더 달라고요…이거 한 봉지씩 줘야하는거 맞죠…?제가 요만큼만 맛봐봐라!! 하는 몹쓸 집사가 아닌게 맞죠…?
(2021-06-27 06:46:5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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